이더리움 Glamsterdam, 보안 우려로 Hoodi 적용 연기
이더리움 Glamsterdam 업그레이드의 Hoodi 테스트넷 적용이 미뤄졌습니다. ChainSecurity가 가스 변경의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실제 컨트랙트 13건을 확인했습니다.

이더리움의 차기 업그레이드 Glamsterdam이 테스트넷 Hoodi 적용을 앞두고 보안 위험 때문에 연기됐습니다.
보안 기업 ChainSecurity는 Glamsterdam의 가스(gas) 변경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실제 스마트 컨트랙트 사례 13건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해당 프로젝트들과 협력해 책임 있는 공개(responsible disclosure) 절차를 조율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의미와 영향
Hoodi는 메인넷에 반영하기 전에 프로토콜 변경 사항을 검증하는 테스트 환경입니다. 이번 연기는 예상치 못한 부작용을 출시 전에 걸러낸다는 테스트넷의 역할이 작동한 사례로 볼 수 있습니다.
가스는 이더리움에서 작업을 실행할 때 드는 비용을 정하는 체계입니다. 관련 규칙이 바뀌면 기존 가정을 바탕으로 작성된 코드의 동작에도 영향이 갈 수 있습니다. ChainSecurity가 제시한 것은 이론적 가능성이 아니라 실제 사례라는 점에서 개발자들이 가볍게 넘기기 어렵습니다.
향후 과제
공개 절차가 조율 중이어서 영향을 받는 컨트랙트의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Hoodi에서의 새로운 적용 일정 역시 확인된 정보에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이더리움에서 컨트랙트를 운영하는 팀은 현재 가스 조건에 의존하는 로직이 없는지 점검하고, 개발진의 후속 발표를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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