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뉴스 앱, 12월 21일 갤럭시에서 서비스 종료
삼성이 갤럭시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Samsung News 앱과 위젯, 왼쪽 스와이프 피드를 12월 21일 종료합니다. 출시 3년 만입니다.

삼성이 갤럭시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뉴스 서비스 Samsung News를 종료합니다. 일부 국가에서는 앱에 서비스 종료 안내가 표시되기 시작했으며, 12월 21일부로 플랫폼 운영이 중단된다고 알리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앱 위젯과 홈 화면 왼쪽 가장자리를 밀어 여는 구글 디스커버 방식의 페이지도 함께 사라집니다.
종료 이유는 밝히지 않아
공식 공지에는 종료 사유가 설명되어 있지 않습니다. 삼성은 이 앱의 형태를 여러 차례 바꿔 왔기 때문에 향후 다른 이름으로 다시 등장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만 콘텐츠 제공 분야에서 Google Discover가 차지하는 입지가 결정에 영향을 줬을 것이라는 해석도 자연스럽습니다. 재출시 계획에 대한 정보는 아직 없습니다.
12월 21일 이후에는 앱과 위젯, 뉴스 페이지에 새 콘텐츠가 올라오지 않습니다. 삼성은 사용자에게 해당 날짜 이후 위젯을 삭제하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앱 운영을 위해 수집한 정보는 즉시 삭제되며, 일정 기간 데이터 보관을 의무화한 법규가 있는 국가는 예외입니다.
네 번째 서비스도 3년 만에 마무리
Samsung News는 2023년 4월 출시된 삼성 뉴스 플랫폼의 네 번째 버전입니다. 첫 버전은 2017년 Bixby Home이었고, 2019년 Samsung Daily로 바뀌었으며, 1년 뒤 Samsung Free로 다시 이름을 바꿨습니다.
서비스가 끝나면서 앞으로 나올 삼성 기기에는 이 앱이 기본 설치되지 않을 전망입니다. 불필요한 사전 설치 앱이 적은 소프트웨어 환경을 선호하는 사용자에게는 반가운 소식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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