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gi
스타트업·2 분 소요

실리콘밸리 합숙한 韓 헬스케어 스타트업, VC·스탠퍼드와 협력 시동

한국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5곳이 베이 지역에서 2주를 보냈습니다. 일부는 VC와 후속 투자 검토에 들어갔고, 일부는 미국 병원과 연구 협력을 시작했습니다.

Five Korean digital health startup teams pitching to venture capital investors during a Silicon Valley bootcamp in the San Francisco Bay Area.
이미지: 스타트업 생태계의 모든 것 \'플래텀(Platum)\'

한국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5곳이 실리콘밸리에서 2주간 함께 지내며 현지 벤처캐피털(VC), 병원, 빅테크를 만났습니다. 일부는 VC와 후속 투자 검토에 들어갔고, 일부는 미국 병원과 연구 협력 절차를 밟기 시작했습니다.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DHP)와 미국 진출 전문 액셀러레이터 아웃썸이 운영하는 'DHP x Outsome 실리콘밸리 부트캠프 2026' 2기 현지 프로그램이 10월 19일부터 31일까지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서 진행됐습니다. 참가 기업은 6대 1의 경쟁을 거쳐 선발됐으며, 엠에이아이티·하해호·포어텔마이헬스·벨테라퓨틱스·세븐포인트원입니다. 8월부터 국내에서 사전 보육을 받았습니다.

VC와 병원

10월 23일 'VC 라운드테이블'에서는 VC가 먼저 펀드를 소개하는 리버스 피칭 뒤 다섯 팀이 피칭했습니다. VC들이 각자 500만 달러의 가상 투자금을 나눠 주는 방식으로 평가했고, 포어텔마이헬스가 가장 많은 금액을 받았습니다. 27일 첫 도입된 'VC 네트워킹 디너'까지 합쳐 만난 투자자는 18명입니다. DHP에 따르면 포어텔마이헬스, 세븐포인트원, 엠에이아이티 등은 일부 VC와 후속 미팅을 이어가며 투자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참가팀은 스탠퍼드 대학병원 신경과, 정형외과, 영상의학과, 소아과 교수진과 개별 면담했고 카이저 퍼머넌테, UCSF 의료진도 만났습니다. 엠에이아이티는 스탠퍼드 소아정형외과와 데이터 이용계약(DUA)과 HIPAA에 따른 업무 수탁자 계약(BAA) 절차를 진행하고, 카이저 퍼머넌테와는 비밀유지계약(NDA)을 맺을 예정입니다.

빅테크 접점

10월 28일에는 마이크로소프트 마운틴뷰 캠퍼스를 방문했습니다. 시애틀 본사에서 온 경영진이 자리해 한국 헬스케어 스타트업 협업의 출발점이 됐습니다. 29일에는 오픈AI 본사에서 담당자와 만나 오픈AI의 헬스케어 전략에 대해 질의응답을 나눴습니다.

올해 2월 1기에서는 7곳이 임상·유통 계약, 개념검증(PoC), 투자 검토 등 30건 넘는 성과를 냈다고 DHP는 밝혔습니다. DHP와 아웃썸은 내년 이후에도 부트캠프를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주목할 만한 앱

SUMO: 숫자 퍼즐

올바른 칸을 고르고 더해 목표 숫자를 맞추세요. 배우긴 쉽고 마스터하긴 어렵습니다. 무료, 전 연령.

태그:digital healthsilicon valleyoutsomedhpstanfordkorean startups

같은 날의 다른 뉴스

전체 보기 →

관련 카테고리: 스타트업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