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ream Group, 폴란드서 Sales House 모델 공개
폴란드 InStream Group이 소프트웨어 하우스를 본뜬 세계 최초의 Sales House로 영업을 외주 기능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폴란드 기업 InStream Group은 소프트웨어 하우스를 본뜬 'Sales House' 형태를 폴란드와 세계에서 처음으로 도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고객사가 영업 기능 자체를 외부 팀에 맡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영업 퍼널 전체를 맡는 모델
회사 설명에 따르면 Sales House는 시장 분석과 수요 창출, 고객 접촉과 미팅 확보, 영업 프로세스, CRM 도입, 영업 인력 교육까지 퍼널 전반을 지원합니다. 고객은 단일 캠페인이나 리드 묶음이 아니라 영업 기능을 임대하는 셈입니다. InStream은 리드 제너레이션, 영업 컨설팅, CRM 구축, AI 기반 세일즈 인에이블먼트를 하나의 서비스로 묶었습니다. CEO Filip Duszczak은 퍼널 전체 또는 고객이 직접 구축하고 싶지 않은 단계를 맡을 준비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고객사 영업 담당자는 사라지지 않고, 연락처를 찾는 대신 준비된 고객을 계약까지 이끄는 역할을 맡습니다.
AI와 영업 인력 부족이 배경
기사에 따르면 폴란드에는 약 40만 명의 개발자와 1,300곳 넘는 소프트웨어 외주 기업이 있습니다. AI로 코드 작성이 빨라지면서 기술 우위가 빠르게 줄고, 경쟁의 무게가 영업과 마케팅으로 옮겨 가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영업, 마케팅, 데이터 분석을 겸하는 'GTM 엔지니어'도 부상했습니다. Clay는 2025년 8월 기업가치 31억 달러로 1억 달러를 조달했고, GTMnow의 2026년 6월 집계로는 Anthropic 채용 공고의 약 20%가 영업 직군입니다. 이런 인재는 드물어 준비된 팀을 쓰는 방식이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InStream Group은 10년 넘게 활동했으며 폴란드 리드 제너레이션 업계에서 가장 오래된 현역 기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1,700곳 넘는 기업을 지원했고, 현재 70명 넘는 전문가가 매달 200곳 넘는 고객을 위해 일합니다. 회사는 모든 기업에 맞는 모델은 아니지만, 많은 기술·서비스 기업에서 영업 외주가 IT 외주처럼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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