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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템, 워싱턴대에 AI 한국어 플랫폼 스피킹라이즈 공급

AI 교육기술 기업 에듀템이 한국어 학습 플랫폼 '스피킹라이즈'를 미국 워싱턴대 한국어 정규 교양과목의 보조학습 프로그램으로 공급했습니다.

A student practices Korean pronunciation with an AI language-learning app on a laptop in a university classroom.
이미지: beSUCCESS - Korea's Leading Startup and SME Media Platform

AI 교육기술 전문기업 에듀템(대표 신정훈)이 독자 개발한 AI 융합 한국어교육 플랫폼 '스피킹라이즈(SpeakingRise)'를 미국 워싱턴대학교(University of Washington)의 한국어 정규 교양과목에 보조학습 프로그램으로 공급했습니다.

음소 단위 발음 평가와 문법 첨삭

스피킹라이즈는 학습자의 한국어 말하기와 읽기 능력을 실시간으로 진단하고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하는 솔루션입니다. 한국어 특유의 초성·중성·종성 음소 단위로 발음을 정밀하게 평가하고, 문법 오류를 자동으로 첨삭합니다. 비모국어 화자의 발음 취약점을 교정하고 체계적인 반복 학습을 유도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현장 실증 거쳐 정식 채택

에듀템은 지난해부터 워싱턴대 교수진과 협력해 현지 교육과정에 맞춘 시범운영(PoC)을 진행했습니다. 실제 수강생 대상 사용성 평가에서는 문항별로 80~87%가 AI 분석이 학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습니다. 교수진은 이 데이터를 근거로 대학 당국에 정식 채택을 신청했고, 최종 행정 승인을 거쳐 교양과목 커리큘럼에 편입됐습니다.

신정훈 대표는 "외국어 교육 AI의 핵심은 단순한 텍스트 생성이 아니라 학습자의 구사 능력을 정확히 진단해 실제 실력 향상으로 이어지게 하는 데 있다"며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글로벌 고등교육 시장과의 파트너십을 공격적으로 넓혀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북미 시장 공략 본격화

에듀템은 워싱턴대 교수진과 공동으로 미국한국어교육학회(AATK), 미국외국어교육협의회(ACTFL) 등 주요 학술대회에서 교육 성과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회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민관공동기술사업화 R&D(기술이전사업화)' 대상자로도 선정돼 차세대 교육 AI 고도화 과제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태그:edutemspeakingriseuniversity of washingtonkorean languageedtech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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