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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그인 태양광, 서호주도 독일식 규정 도입 추진

콘센트에 꽂아 쓰는 플러그인 태양광이 세계적으로 합법화되고 있다. 미국 10개 주와 영국에 이어 서호주가 독일 표준을 본떠 도입을 추진한다.

Compact solar panels mounted on an apartment balcony railing, connected to a household outlet.
이미지: Make

콘센트에 꽂아 쓰는 플러그인 태양광 발전 시스템이 세계 곳곳에서 합법화되고 있습니다. 미국 10개 주와 영국에 이어 서호주도 이를 허용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모델이 된 것은 독일의 표준입니다.

독일에서 시작된 '발코니 발전소'

독일에서는 이런 시스템을 '발코니 발전소(Balkonkraftwerk)'라고 부릅니다. 전문 업체의 대규모 설치 공사를 전제로 하지 않고, 일반 가정이 간편하게 쓸 수 있는 소형 태양광 발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독일이 마련한 규칙이 이제 다른 나라와 지역의 기준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독일의 규정은 일종의 '수출품'이라는 평가도 나옵니다. 미국 10개 주와 영국이 이미 합법화에 나섰고, 서호주의 계획은 이 흐름에 합류하는 것입니다.

소비자에게 의미하는 것

자기 지붕이 없는 임대 주택이나 공동주택 거주자에게 소형 플러그인 시스템은 태양광을 도입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여러 국가와 지역이 같은 표준을 채택하면 제조사와 소비자 모두 규정을 이해하기가 한결 쉬워집니다.

앞으로의 관전 포인트

서호주의 움직임은 아직 계획 단계입니다. 최종 제도가 독일 표준을 얼마나 따를지, 다른 지역도 같은 길을 택할지가 앞으로의 관심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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