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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AI, 수학·컴퓨터과학·물리 3대 성과 발표

OpenAI가 수학, 컴퓨터과학, 물리에서 중대한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지수 시간 가설 반증을 주장하며 외부 전문가가 검증한다.

Mathematical equations and wave diagrams on a chalkboard, representing OpenAI's AI-generated math, computer science and physics results.
이미지: The Verge

OpenAI가 수학, 컴퓨터과학, 물리학 분야에서 '주요' 발견 세 건을 냈다고 발표했습니다. 수백 편의 원고를 한꺼번에 공개한 지 한 달이 채 되지 않아 나온 발표입니다. 이번에는 회사가 '셰퍼드(shepherds)'라 부르는 외부 전문가들이 결과 검증을 이끕니다.

세 가지 결과

수학에서는 유클리드 공간 파동방정식의 국소 평활화 추측을 모든 차원에서 증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카케야 추측과 스타인 제한 추측도 모든 차원에서 해결된다는 설명입니다. 증명에는 보조 편미분방정식이 쓰였습니다. 10월 6일 공개 때처럼 모델 출력을 그대로 공개했으며, 연구자들이 스스로 설명을 만들도록 하라는 자문에 따랐다고 합니다.

컴퓨터과학에서는 고정 폭 CNF 식의 만족 할당을 부분지수 시간과 다항 공간으로 결정론적으로 정확히 세는 알고리즘을 제시했습니다. 3-SAT에 적용하면 오랫동안 참으로 여겨진 지수 시간 가설(ETH)이 거짓이 된다는 주장입니다. 검증은 러셀 임팔리아초, 라마모한 파투리, 라이언 윌리엄스가 이끄는 작업반이 맡습니다. 앞의 두 사람은 1999년 ETH를 제안한 그룹의 일원입니다. 작업반 요청으로 논문과 Lean 증명이 GitHub에 바로 공개됐습니다.

물리에서는 4차원에서 게이지장과 페르미온을 포함한 상호작용 양자장론, 곧 QCD와 표준모형의 통합적 확장이 수학적으로 엄밀하게 존재함을 증명했다고 합니다. 전체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데이비드 그로스가 마이클 더글러스, 아서 재피, 이고르 클레바노프, 니키타 네크라소프와 함께 검증 그룹을 이끕니다.

공개 방식 논란

회사도 이 방식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OpenAI가 구성한 수학 자문단 AGMAI는 하루 전, 특정인에게 결과를 먼저 주는 관행을 AI 기업이 채택하지 말라고 권고했습니다. 불평등한 접근, 빌린 명성, 편향된 선택 등이 이유입니다. 대신 Lean 증명, 문제 선정 방식, 결과를 이해하는 연구자 지원금 등을 학술 저장소에 함께 공개하라고 제안했습니다.

OpenAI는 학계에 공개서한도 냈습니다. 조기 접근과 이해충돌 공개 기준, 검증 작업에 대한 공로 인정, 학생과 연구자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구하고 있습니다.

태그:openaimathematicsexponential time hypothesisphysicskakeya conjectureai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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