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템빨: 오버기어드’ 11월 26일 정식 출시
넥슨이 MMORPG ‘템빨: 오버기어드’를 11월 26일 정식 출시한다. 이용자가 직접 장비를 만들 수 있고, 출시 후 6개월 업데이트 계획도 공개했다.

넥슨이 신작 MMORPG ‘템빨: 오버기어드’를 오는 26일 정식 출시한다. 넥슨은 5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쇼케이스 ‘오버 월드’를 열고 출시일과 출시 후 6개월간의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했다.
이 게임은 웹소설·웹툰 합산 조회수 약 13억 회를 기록한 ‘템빨’을 바탕으로 그레이게임즈가 개발했다. 넥슨이 한국과 대만·홍콩·마카오에서 PC와 모바일로 서비스한다.
직접 만드는 장비
이용자는 원작의 대장장이 ‘그리드’처럼 장비를 직접 제작한다. 제작에 대성공하면 자신의 이름과 장인 등급을 새길 수 있다. 이런 ‘시그니처 장비’는 일반 장비보다 안전하게 강화할 수 있는 범위가 두 단계 넓다. 다른 이용자가 만든 장비를 착용하고 전투에 나서는 것도 가능하다.
부위별 슬롯을 강화하고 돌파하면 장비에 봉인된 능력치를 열 수 있다. 슬롯과 착용 장비의 성장 수준을 반영한 ‘코어 점수’가 기준에 도달하면, 전투 중 게이지를 채워 추가 효과를 얻는 ‘오버클럭’도 쓸 수 있다.
서버 간 경쟁과 업데이트
‘차원’ 시스템에서는 각 서버가 하나의 차원이 된다. 일정 수준 성장한 이용자는 소속 서버를 유지한 채 다른 차원에서 파티를 맺거나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차원 리그’ 정규 시즌에서는 공헌도를 합산해 비슷한 수준의 서버끼리 겨룬다.
출시 초기에는 ‘뱀파이어 도시’와 ‘인마대전’을 순차 공개한다. 두 달 안에 ‘헬가오 레이드’와 일일 던전을, 3개월 차에는 ‘타이탄’ 등 신규 지역과 신규 클래스, 공성전을 선보인다. 6개월 차에는 ‘골렘 침공’, 신규 보스 ‘마리로즈’, 새 무기 계열을 추가한다.
과금과 관련해 최병천 PD는 정상적인 플레이가 어려울 만큼의 과금은 요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클래스, ‘갓 핸드’ 소환, 추가 성장 슬롯 등 주요 유료 상품은 게임 플레이로도 얻을 수 있다. ‘스마트 파티’와 ‘스케줄 모드’는 결제와 관계없이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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