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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신, 개인정보 600만건 유출 우려…사장이 공개 사과

일본 가전양판점 조신이 회원정보 데이터베이스 서버에 대한 불법 접속으로 600만건 넘는 개인정보가 유출됐을 우려가 있다며 사장이 공개 사과했다.

Executive bowing in apology at a press conference in front of a Japanese electronics retail store
이미지: zdnet.co.kr

일본 가전양판점 조신(ジョーシン)의 다카하시 데쓰야 사장이 제3자의 불법 접속으로 고객 이름과 주소 등 600만건이 넘는 개인정보가 유출됐을 우려가 있다며 6일 공개 사과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다카하시 사장은 중간결산 설명회 첫머리에서 "많은 폐와 걱정을 끼친 점을 최고 책임자로서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회원정보 서버 불법 접속

유출 우려가 제기된 곳은 '회원정보 데이터베이스 서버'다. 조신은 이 서버에 대한 제3자의 불법 접속을 파악했다. 운전면허증 이미지 2건, 마이넘버카드 정보 1건, 계좌번호 5건도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오사카시에 본사를 둔 조신은 10월께 불법 접속을 당했으며, 원인은 조사 중이다.

재발 방지책

다카하시 사장은 정보 보유 방식과 관련해 이번 사고를 계기로 반성할 점이 보인다고 말했다. 필요하지 않은 정보는 가능한 한 갖지 않겠다는 방침으로 풀이된다. 현지 매체들은 조신이 불필요한 정보의 삭제 작업을 이미 시작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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