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K Energie, 게이머용 전기 요금제 meinGAMING 출시
독일 크레펠트의 전력회사 SWK Energie가 사용량 많은 가구용 meinGAMING을 내놨습니다. 회사는 연 2,500kWh 이상일 때 유리하다고 설명합니다.

독일 크레펠트의 지역 전력회사 SWK Energie가 게이머를 겨냥한 전기 요금제 meinGAMING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회사 웹사이트는 "더 많이 쓰고 더 많이 기대하는" 고객을 내세우며, RTX 5090 PC 4대를 쓰는 가정이나 전기차 4대를 매일 충전하는 가정을 예로 듭니다. 다만 공급되는 전기는 모두 같습니다.
연 2,500kWh 이상이 기준
회사 FAQ에 따르면 이 요금제는 게임, 스트리밍, 다수 기기 사용 등으로 연간 2,500kWh를 넘게 쓰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이는 수익성의 참고 기준입니다. 고정요금이 다른 요금제보다 높은 대신 kWh당 단가는 낮기 때문입니다. 사용량이 크게 적으면 고정요금 비중이 커지므로 다른 요금제를 찾아보라고 사이트가 직접 안내합니다.
가격은 지역과 사용량에 따라 다릅니다. 쾰른(연 3,500kWh, 24개월 계약) 기준 2026년 10월 25일 가격은 kWh당 26.68센트, 고정요금 월 25.16유로입니다. 같은 지역의 기본 공급은 31.48센트/kWh에 연 262.67유로입니다. 뮌헨은 같은 조건에서 29.88센트/kWh, 월 16.69유로입니다. 회사는 쾰른에서 첫해 228.75유로(100유로 보너스 포함, 제외 시 128.75유로)를 절약한다고 밝혔지만, 자체 비교표에서는 103개 중 18위이며 가장 저렴한 요금제와는 첫해 약 70유로 차이가 납니다.
중요한 것은 집 전체 사용량
NVIDIA에 따르면 RTX 5090 그래픽카드의 총 전력은 575W입니다. 모니터 포함 PC 전체가 700W이고 주 30시간 게임을 한다면 연간 1,092kWh로, 기준의 절반에도 못 미칩니다. 2인 가구 평균 1,900kWh를 더하면 약 2,992kWh가 되어 이때 기준을 넘습니다. 기준을 넘기는 것은 PC가 아닙니다. 쾰른 표의 단가 차이(기본 공급보다 4.80센트 저렴)를 적용하면 PC 사용분 1,092kWh의 이점은 연 약 52유로이며, 나머지 사용량이 고정요금을 상쇄할 때만 의미가 있습니다.
계약 조건과 재생에너지
계약 기간은 12개월 또는 24개월이며 이후에는 종료일이 없습니다. 최대 24개월 가격 보증은 에너지 요금에만 적용되고 세금과 부과금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신규 고객 보너스는 첫 계약 기간이 끝날 때 적용되며 월 요금에서 차감되지 않습니다. 일반 계량기에서만 쓸 수 있고, 난방용 추가 계량기(2중 요금제)에는 쓸 수 없습니다. 전환에는 2~6주가 걸리며 기존 계약 해지는 회사가 처리합니다.
회사는 이 전기가 유럽 수력발전소에서 오며 원산지 보증으로 뒷받침되고 TÜV NORD CERT가 매년 인증한다고 밝힙니다. 다만 물리적으로 그 발전소에서 온다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먼저 기기의 소비전력을 측정하고, 고지서의 연간 사용량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같은 날의 다른 뉴스
전체 보기 →관련 카테고리: 비즈니스
전체 보기 →
Boom Overture, United CEO가 2029년 일정에 의문

Verve, 나이지리아에 폰 탭투페이·AI 에이전트 결제 도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