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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 France, 약 100명 감원 추진…미 IT 기업 프랑스 구조조정

Meta France가 직원 약 300명 중 100명가량의 퇴직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로 영업 부문이며 Microsoft, Dell, HPE, Google도 프랑스에서 인력을 줄였다.

Empty office desks in a modern technology company workspace, symbolizing job cuts at US tech subsidiaries in France.
이미지: FRENCHWEB.FR

Meta France가 직원 약 300명 중 100명가량의 퇴직을 상정한 계획을 마무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La Lettre가 11월 4일 보도했다. 대상은 주로 영업 조직이다.

Meta는 2023년에도 프랑스에서 최대 88명을 상한으로 하는 집단 합의 퇴직(rupture conventionnelle collective)을 협상한 바 있다.

다른 기업들의 상황

Microsoft France는 2025년 7월 31일 합의에서 최대 204명의 희망퇴직을 허용했다. 이후 공개된 연간 결산에 따르면 10월 31일 기준 123명이 해당됐고, 비용 충당을 위해 7,100만 유로의 충당금이 설정됐다. 2026년 2월에는 AI 중심으로 전환한 엔지니어링 센터의 약 100명 규모 폐쇄 계획도 확인됐다. 리옹의 게임 스튜디오 ARKANE 폐쇄 계획에는 217개 일자리가 걸려 있으며, 노사 협의는 12월 13일까지 연장된 것으로 알려졌다.

Dell은 2025년 12월 8일 상한 280명의 합의에 서명했다. 2026년 9월 서명한 고용·경력 관리 합의는 11월 1일부터 적용되며, 9개월마다 최대 130명이 이동 휴직 또는 정년 전 휴직에 들어갈 수 있다. HPE는 2026년 4월 13일 합의로 최대 121명의 희망퇴직을 정했고, 5월 20일 기준 79명의 신청이 수락됐으며 이 중 65명이 58세 이상이었다. Google도 2026년 6월부터 일부 직원에게 보상이 따르는 희망퇴직을 제안했다. IBM의 328명 감원 계획은 4월 취소됐다.

의미

집단 합의 퇴직은 자발적 방식이며 경제적 사유를 입증할 필요가 없다. 기업은 경영난을 내세우지 않고도 조직을 개편할 수 있다. 대상 직위 수, 수락된 신청 수, 순 인력 변동은 서로 다른 지표여서 각 수치를 합산해 총 퇴직자 수로 볼 수는 없다.

관건은 프랑스 법인에 설계, 개발, 고객 지원 같은 기능이 얼마나 남느냐다. Amazon은 2026~2028년 프랑스에 150억 유로 넘게 투자한다고 밝혔지만, 대규모 투자와 현지 팀의 역할 축소는 함께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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