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쇼핑 제휴 프로그램, 사우디·UAE·이집트 출시
YouTube가 사우디아라비아, UAE, 이집트에서 쇼핑 제휴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첫 파트너는 Amazon이며 구독자 500명 이상 크리에이터가 대상입니다.

YouTube가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이집트에서 YouTube 쇼핑 제휴 프로그램을 출시했습니다. 크리에이터는 콘텐츠에 상품을 직접 태그하고, 시청자가 구매하면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첫 단계의 제휴사는 Amazon이며, YouTube는 곧 더 많은 소매업체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참여 조건과 기능
YouTube 파트너 프로그램에 속한 구독자 500명 초과 크리에이터가 대상입니다. 동영상, 쇼츠, 라이브 스트림에서 상품을 태그할 수 있습니다. 회사는 낮은 기준을 적용해 지역 크리에이터가 활동 초기부터 수익을 낼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쇼핑 기능이 제공되지 않는 지역의 시청자가 구매한 경우에도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Google AI가 영상 속 상품을 자동으로 식별해 태그를 제안하므로 수작업 부담이 줄어듭니다. TV로 시청하는 경우에는 화면의 QR 코드를 휴대전화로 스캔해 바로 결제를 마칠 수 있습니다.
시장 배경
YouTube에 따르면 전 세계 이용자는 매년 400억 시간이 넘는 쇼핑 관련 콘텐츠를 시청합니다. 2026년 6월 한 달에만 중동·북아프리카 5개국에서 로그인 이용자 4,000만 명 이상이 쇼핑 관련 검색을 했습니다. Kantar 조사에서 사우디와 UAE 응답자의 86%는 상품 추천에서 가장 신뢰할 만한 크리에이터가 YouTube에 있다고 답했습니다.
YouTube 중동·북아프리카 총괄 자비드 아슬라노프는 크리에이터 경제의 새로운 장이 열렸다고 말했습니다. Amazon의 수미트 카푸르 이사는 크리에이터의 추천과 Amazon의 쇼핑 경험이 결합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출시는 이 지역에서 YouTube 쇼핑을 확대하는 출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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