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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타카 아르고, 네이버 N배송 통합반품·패션센터 운영

테크타카의 AI 물류 플랫폼 아르고가 네이버와 N배송 FBN 통합반품센터 및 패션전문센터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

Workers inspecting and sorting returned fashion items at a logistics fulfillment center.
이미지: 스타트업 생태계의 모든 것 \'플래텀(Platum)\'

테크타카의 AI 물류 플랫폼 ‘아르고(ARGO)’가 네이버와 ‘N배송’ 통합반품센터 및 패션전문센터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 아르고는 N배송 FBN(Fulfillment by NAVER)의 반품 물량을 통합 처리하는 센터 운영을 전담하며, 패션 상품에 특화된 풀필먼트 거점도 함께 운영한다.

반품 처리를 한곳으로

통합반품센터는 수거된 반품 상품의 검수와 등급 판정부터 재입고, 재고 반영, 재판매까지 전 과정을 한곳에서 처리한다. 기존에는 택배사와 판매자별로 반품 절차가 달랐지만 이를 하나로 통합해 판매자의 처리 시간을 줄이고, 소비자가 간편하게 반품·환불받도록 했다.

패션전문센터는 N배송 FBN의 패션 상품을 전담하는 거점으로, 사이즈·색상별 상품 관리와 시즌별 입출고를 지원한다. 오전 7시 이전 도착을 보장하는 새벽배송도 제공하며, 통합반품센터와 연계해 반품률이 높은 패션 상품의 재고 회전율을 높일 계획이다.

회사 측은 반품과 패션 물류가 상품 상태·반품 사유에 따른 개별 검수, 다품종 관리, 시즌별 물량 변동 등으로 정교한 처리가 필요한 분야라고 설명했다. 아르고는 표준화된 반품 처리 체계와 패션 물류 운영 역량을 인정받아 운영사로 선정됐다.

향후 계획

아르고는 반품 사유와 검수 데이터에 AI 기반 수요 예측 기술을 접목해 재고 관리 효율과 반품 처리 품질을 높일 방침이다. N배송 FBN 확대에 맞춰 물류 처리 역량을 강화하고 서비스 범위도 단계적으로 넓힌다.

양수영 테크타카 대표는 “네이버는 창업 초기 첫 투자자이자 아르고의 도착보장 풀필먼트 역량을 함께 키워온 핵심 파트너”라고 밝혔다.

테크타카는 2020년 네이버 D2SF의 시드 투자를 시작으로 지난 7월까지 세 차례 네이버 투자를 받았다. 2022년 네이버 풀필먼트 얼라이언스에 합류해 현재 N배송의 365일 도착보장을 지원하며, 토스쇼핑·G마켓·카페24와도 파트너십을 맺었다.

태그:techtakaargonavern-deliveryfulfillmentlog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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