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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vocal, 무음 발화를 텍스트로 바꾸는 안경 130만 달러 투자 유치

Y Combinator 출신 Subvocal이 130만 달러를 투자받았다. 소리 없이 분당 200단어 넘게 텍스트로 바꾼다는 안경의 미국 예약을 시작했다.

미국 스타트업 Subvocal이 Y Combinator와 Afore Capital로부터 130만 달러를 투자받았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소리 없이 입만 움직이는 무음 발화를 분당 200단어 이상의 텍스트로 변환한다는 안경을 개발하고 있다.

공동 창업자 Aarush Yadav는 2026년 10월 30일 X에서 투자 유치를 발표했다. 회사에 따르면 안경은 내적 발화와 관련된 근육의 움직임을 비접촉 센서로 추적해, 거의 보이지 않는 입의 움직임을 글자로 바꾼다. 예약 페이지에는 카메라가 필요 없다고 적혀 있다.

가격과 출시 일정

예약은 미국에서만 가능하며 계약금은 199달러다. 얼리버드 가격은 499달러이고, 배송은 2027년 1분기로 예상된다. Subvocal은 Y Combinator 2026년 가을 기수 출신으로, Aarush Yadav와 Arnav Kumar가 창업했다.

검증되지 않은 성능

숙련된 타이피스트는 분당 40~60단어, 일반적인 대화는 약 150단어 수준이다. Subvocal의 수치는 이를 웃돌지만, 공개 시연은 없고 오류율, 사용자별 학습 시간, 지원 어휘 범위도 공개되지 않았다. 음성 인식에서는 정확도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속도는 의미가 없다.

이 분야는 새롭지 않다. 2018년 MIT Media Lab의 Arnav Kapur는 턱에 전극을 붙이는 AlterEgo를 공개했고, 통제된 환경에서 약 92%의 정확도를 보였다. Meta도 Ray-Ban Display와 함께 손목의 근전도를 읽는 Neural Band를 판매한다.

130만 달러는 하드웨어 사업에서는 적은 금액으로, 시제품 제작에는 충분해도 양산에는 부족할 수 있다. 구매를 고민한다면 시제품과 독립적인 테스트 결과를 먼저 확인하는 편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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