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telecom, 지하 데이터센터 추진…Nornickel과 협상
러시아 통신사 Rostelecom이 외부 위협에 대한 방어력을 높인 지하 데이터센터를 개발 중이며, Nornickel과 건설을 협상하고 있다.

러시아 통신사 Rostelecom이 땅속에 짓는 '지하형' 데이터센터 개발에 나섰다. 외부 위협에 대한 보호 수준을 일반 시설보다 높인 것이 특징이다. 보도에 따르면 Rostelecom은 현재 광업·금속 기업 Nornickel과 이러한 데이터센터 건설을 협상하고 있다.
공개된 정보는 제한적
구체적인 내용은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투자 규모, 처리 용량, 입지, 완공 시기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Nornickel과의 협상이 어느 단계인지도 확인되지 않았으며, 확인된 사실은 Rostelecom이 지하 데이터센터를 개발하고 있고 협상이 진행 중이라는 점뿐이다.
지하 데이터센터는 물리적 피해 등 외부 위험으로부터 설비와 데이터를 보호하기에 유리한 것으로 평가된다. 서비스 연속성이 중요한 기업에는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
러시아 IT 관련 소식
같은 날 러시아 디지털발전부는 2027년부터 러시아 소프트웨어 개발자에게 코드 서명 인증서를 발급할 계획이라고 전해졌다. 인증서를 통해 개발자를 확인하고 배포 이후 프로그램이 변경되었는지 검증할 수 있다. 정보는 설치 파일에 표시되며, 알 수 없는 회사가 만든 프로그램이면 운영체제가 사용자에게 경고할 수 있다.
또 비상사태부는 자체 모바일 앱이 대규모 사이버 공격을 받아 주민에게 허위 정보가 발송됐다고 밝혔다. 현재 전문가들이 취약점을 제거하고 앱을 정상화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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