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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AI, 유비테크와 로보월드 2026서 휴머노이드 공개

폴라리스AI가 유비테크 로보틱스와 협력해 국내 휴머노이드 시장 공략에 나선다. 로보월드 2026에서 산업·상업·가정용 모델을 시연한다.

A humanoid robot from UBTech on display at an exhibition booth during RoboWorld 2026 in South Korea.
이미지: zdnet.co.kr

폴라리스AI가 글로벌 로봇 제조사 유비테크 로보틱스와 손잡고 국내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 공략에 나선다. 회사는 2일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6 로보월드'에 참가해 유비테크의 휴머노이드 제품과 활용 기술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산업 현장부터 상업시설, 가정까지 적용 가능한 로봇을 선보이며 국내 고객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가정용부터 산업용까지

행사에는 유비테크 본사 관계자도 참석해 로봇 시연과 기술 설명을 지원하고, 폴라리스AI와 함께 국내 기업의 도입 수요를 확인한다.

전시 제품 중 하나는 유비테크 소비자용 브랜드 '유월드'의 감성 교감형 휴머노이드 'U1'이다. 사람과 비슷한 외형에 생체모방 피부와 표정 표현 기술을 적용했고, AI로 사용자 감정을 인식해 이전 대화를 기억하도록 설계됐다. 유비테크에 따르면 U1 시리즈는 지난 6월 글로벌 공개 행사 당시 누적 주문량이 1만3361대를 넘어섰다. 이번에 라이트, 프로, 울트라 세 모델이 소개된다.

산업용 '워커 S2'와 '크루저 Y1'은 자재 상자를 인식해 운반하고 물품을 쌓고 내리는 작업을 시연한다. 상업 공간용 '워커 C1'은 고객 응대와 동작을 선보인다.

사업화 가능성 점검

폴라리스AI는 전시 기간 제조·물류·서비스 기업과 상담하며 산업별로 적합한 로봇 모델과 도입 방안을 검토한다.

이번 협력은 폴라리스그룹의 피지컬 AI 사업 확대와도 맞닿아 있다. 그룹은 폴라리스오피스, 폴라리스AI핸디, 폴라리스세원 등 계열사의 소프트웨어와 제조 역량을 로봇 사업에 접목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제조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고객 접점을 넓혀 중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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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polaris aiubtechhumanoid robotsroboworld 2026physical ai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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