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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Percent Labs, 기업가치 100만 달러 넘는 시드 투자 유치

시리아 기반 클라우드 키친 스타트업 Percent Labs가 해외 거주 시리아 엔젤 투자자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기업가치는 100만 달러를 넘는다.

Chefs preparing packaged delivery meals inside a busy shared cloud kitchen.
이미지: wamda.com

시리아 기반 푸드테크 스타트업 Percent Labs가 기업가치 100만 달러 이상으로 시드 투자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해외에 거주하는 시리아 엔젤 투자자들이 참여했으며, 투자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 회사는 2025년 Khaled Al Hosini, Soubhi Bakri, Jawad Shebli가 설립했다. 공유 클라우드 키친 인프라를 기반으로 배달 중심의 여러 식품 브랜드를 개발하고 운영한다. 제품 개발과 마케팅, 중앙집중식 주방 운영을 한데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18개월 내 월 4만 건 목표

회사는 이번 자금을 운영 역량 확대, 신규 식품과 브랜드 개발, 배달 전문 브랜드 추가 출시에 사용할 계획이다. 운영 인프라도 개선해 시리아의 외식 및 음식 배달 시장에서 입지를 넓힌다는 방침이다.

현재 월 주문 처리량은 1만 건을 넘는다. Percent Labs는 향후 18개월 안에 이를 4만 건 이상으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세웠으며, 이는 현재의 약 4배 수준이다. 생산 능력 확대, 기존 브랜드 성장, 새로운 음식 콘셉트 도입으로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공유 인프라로 비용 절감

이 회사의 멀티 브랜드 클라우드 키친 모델에서는 여러 식품 사업이 별도 매장을 두지 않고 생산 시설과 운영 인프라를 함께 쓴다. 회사 측은 운영 비용을 낮추고, 브랜드마다 매장을 여는 데 드는 설비 투자 없이 포트폴리오를 늘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한다.

또한 인공지능을 활용해 운영 데이터를 분석하고 의사결정을 지원하며 브랜드 전반의 효율을 높이고 있다. 설립 약 14개월 만에 이뤄진 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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