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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외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에 1,116만 달러 자본금 요구

나이지리아 중앙은행이 외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에 납입자본금 150억 나이라(약 1,116만 달러) 이상과 현지 법인 설립을 요구하는 새 규정을 도입했습니다.

나이지리아 중앙은행이 외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라이선스 규정을 도입했습니다. 발행사는 최소 150억 나이라(약 1,116만 달러)의 납입자본금을 유지해야 하며, 나이지리아 내에 현지 법인도 설립해야 합니다.

규정의 핵심

이번 규정에는 두 가지 조건이 담겼습니다. 첫째는 자본금 요건으로, 납입자본금이 150억 나이라 아래로 내려가서는 안 됩니다. 둘째는 현지 거점 요건으로, 해외 사업자가 나이지리아에서 영업하려면 현지에 법인을 두어야 합니다.

적용 대상은 나이지리아의 법정 통화인 나이라가 아닌 외국 통화를 기준으로 하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입니다.

시장에 미칠 영향

높은 자본금 기준과 현지 법인 의무화는 중앙은행이 발행사의 재무 건전성과 규제 당국에 대한 책임성을 중시하고 있음을 보여 줍니다. 현지 법인이 있으면 당국의 감독도 상대적으로 쉬워질 수 있습니다.

자금력이 부족한 신생 기업에는 진입 장벽이 높아지는 반면, 충분한 자본을 갖춘 사업자는 나이지리아 시장에 공식적으로 진출할 길이 열립니다. 심사 절차와 시행 시기 등 그 밖의 세부 사항은 현재 공개된 정보에 포함돼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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