М.비디오, 사내 챗봇 기반 기업용 AI 플랫폼 구축 추진
러시아 가전 유통업체 М.비디오가 사내 챗봇을 시험 중이며, 이를 부서별 작업 공간을 갖춘 기업용 AI 플랫폼의 기반으로 삼을 계획입니다.

러시아 가전 유통업체 М.비디오(M.Video)가 AI 어시스턴트를 이용할 수 있는 기업용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회사는 TASS에 이 같은 계획을 밝혔습니다. 직원들은 사내 문서에서 정보를 검색하고, 업무 과제를 해결하는 데 인공지능을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제한된 직원 대상으로 시험 중
현재 회사는 향후 플랫폼의 토대가 될 챗봇을 시험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AI 어시스턴트는 아직 일부 직원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회사는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도구의 접근 범위를 넓힐 방침입니다.
이후에는 이 챗봇을 기반으로 부서별로 독립된 작업 공간을 갖춘 기업용 AI 플랫폼을 만들 계획입니다.
개발과 고객 서비스에는 이미 AI 활용
М.비디오는 이미 소프트웨어 개발과 운영 프로세스에 AI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프로그램 코드 변경 사항을 점검하고 개발자에게 전달할 의견을 작성하는 데 활용합니다.
고객 서비스에서는 AI 에이전트가 구매자 문의를 분석하고 대화 내용에서 필요한 정보를 찾도록 돕습니다. 또한 마켓플레이스 판매자 지원과 상품 데이터 처리에도 AI를 쓰고 있습니다.
여러 영역에서 따로 쓰이던 AI를 공통 사내 플랫폼으로 묶으면 직원들이 회사 문서에 더 빠르게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플랫폼 출시 시기는 회사가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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