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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Book Pro M6 리뷰: 훌륭하지만 16GB가 한계

14인치 MacBook Pro M6는 싱글코어가 빠른 우수한 입문형 Pro입니다. 다만 16GB 메모리와 큰 팬 소음이 한계로 꼽힙니다.

Apple 14-inch MacBook Pro with M6 chip open on a desk showing its Liquid Retina XDR display.
이미지: xataka.com

14인치 MacBook Pro M6는 싱글코어 성능이 뛰어난 입문형 Pro입니다. 다만 16GB 메모리와 고부하 시 크게 울리는 팬이 한계입니다.

테스트한 모델은 16GB 메모리와 1TB 저장공간을 갖춘 기본형으로, 가격은 2,329유로입니다. M6는 M5 Pro, M5 Max보다 낮은 칩입니다. 디자인과 Liquid Retina XDR 디스플레이, 포트는 M5와 같습니다. 12코어 CPU와 12코어 GPU, 처음 적용된 듀얼 Neural Engine, Wi-Fi 7과 Bluetooth 6가 달라진 점입니다.

Air와 비교

MacBook Air M5와 비교하면 팬, SDR 1,000니트(HDR 최대 1,600니트)의 120Hz 디스플레이, Thunderbolt 4 포트 3개, HDMI, SD 슬롯, 최대 24시간 영상 재생(Air는 18시간)이 추가됩니다. 대신 13인치 Air보다 약 320g 무겁고, 같은 16GB 기준 900유로 비쌉니다. 저장공간은 512GB가 아닌 1TB입니다.

성능과 약점

Apple은 M5 대비 그래픽 최대 30%, AI 최대 25% 향상을 내세웁니다. 회사 표로 계산하면 Affinity 약 18%부터 Logic Pro 약 70%까지입니다. 다만 이 수치는 32GB, 4TB 구성에서 측정됐고 가격은 4,419유로입니다.

Cinebench 싱글코어는 802점으로 M4 Max의 676점을 넘었습니다. 멀티코어는 5,384점으로 M4 Max의 7,829점에는 못 미칩니다. Geekbench 7 멀티코어는 20,049점이었습니다. 작은 AI 모델에서는 팬 소리가 거의 없었지만 Cinebench 멀티스레드에서는 매우 시끄럽습니다. 장시간 부하에서의 성능 저하는 측정하지 못했습니다.

약점은 Pro라는 이름에 비해 부족한 16GB, 메모리를 늘리면 상위 모델에 가까워지는 가격, 2,329유로 제품인데 충전기가 없다는 점입니다.

M5나 M4 사용자에게는 교체 이유가 아직 충분하지 않습니다. 대형 로컬 AI 모델이나 본격적인 영상·3D 작업에는 M5 Pro나 M5 Max가 더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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