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E 교수 "2028년 러시아 대학, AI 트윈과 함께 졸업시킬 것"
HSE 교수는 2028년까지 러시아 대학이 재학 기간 내내 함께 학습한 개인 AI 트윈과 학생을 같이 졸업시킬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러시아 국립연구대학 고등경제대(HSE)의 한 교수가 2028년까지 러시아 대학들이 학생과 함께 학습해 온 AI 트윈을 함께 졸업시키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런 전망을 내놓은 사람은 HSE 창의산업학부 커뮤니케이션스쿨 책임자인 세르게이 즈베레프 교수입니다. 그는 모스크바 '모스허브.스콜코보'에서 열린 밋업 'IT 프로젝트 프로모션 2.0'에서 "익숙한 교육 모델이 최종적으로 바뀔 것"이라며, 대학이 학생뿐 아니라 그의 AI 트윈도 배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멀티 에이전트 학습이 바탕
즈베레프 교수에 따르면 새로운 패러다임의 토대는 멀티 에이전트 학습 개념입니다. 현재 많은 대학이 입학과 동시에 학생이 자신의 디지털 트윈을 만드는 교육 환경을 설계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이 AI가 모든 사람에게 같은 조언을 하는 불특정 AI 봇이 아니라 학생처럼 사고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학생은 스스로 배우는 동시에 AI 어시스턴트도 가르칩니다. 문제 푸는 법을 알려 주고, 결과를 검토하고, 오류를 바로잡으며, 자신의 지식을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이 어시스턴트는 장차 학생의 업무 일부를 맡을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도입에 나선 대학들
즈베레프 교수는 러시아 대학들이 이미 개인 AI 에이전트를 도입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ITMO, MIPT, 모스크바국립대, HSE, MISIS 등이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알고리즘과 싸우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신경망 시대 전문가의 핵심 과제는 비판적 사고를 키우고, 아직 방법론이 만들어지지 않은 비표준적 문제를 풀 준비를 하는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그는 "AI가 사람을 대체하지는 않겠지만, AI를 쓰는 사람이 쓰지 않는 사람을 대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028년이라는 시점은 한 전문가의 전망이며, 대학 측이 공식 일정을 발표한 것은 아닙니다.
같은 날의 다른 뉴스
전체 보기 →관련 카테고리: AI
전체 보기 →
Mistral Large 4, Hugging Face에 가중치 공개

Anthropic, S-1서 저작권 판결 시 모델 재학습 경고

메타, AI 패션 앱 '스타일 스케치' 조용히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