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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엑시스·씨엔티테크, 수산 스타트업 투자조합 결성

액셀러레이터 젠엑시스와 씨엔티테크가 수산 분야 초기 기업에 투자하는 미래청년 수산 투자조합 결성을 마쳤다.

Fishing boats docked at a harbor at dawn, representing South Korea's fisheries startup investment fund.
이미지: 스타트업 생태계의 모든 것 \'플래텀(Platum)\'

액셀러레이터 젠엑시스와 씨엔티테크가 수산 분야 초기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를 만들었다. 젠엑시스는 ‘씨엔티테크-젠엑시스 미래청년 수산 투자조합’ 결성을 29일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이 펀드는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 운영하는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 출자사업 중 수산계정 ‘미래청년(AC)’ 부문으로 조성됐다. 이 부문은 액셀러레이터가 운용하는 초기 투자 분야다. 두 회사는 공동 운용사(Co-GP)로서 성장 가능성이 있는 수산 기업을 발굴해 투자하고 액셀러레이팅도 함께 제공한다.

투자 기준과 사후 지원

투자 대상은 수산업 현장의 수요와 기업의 사업성을 함께 보고 고른다. 기술과 제품의 차별성뿐 아니라 시장 진입 가능성, 매출 구조, 경영진의 실행력도 살핀다. 투자 후에는 기업 단계에 맞춰 사업모델 고도화, 판로 확대, 후속 투자 유치를 돕는다. 요건이 맞으면 팁스(TIPS)와 립스(LIPS) 같은 기술개발·사업화 지원사업 연계도 검토한다. 립스는 소상공인 대상으로 민간 투자와 정부 지원을 묶은 프로그램이다.

투자 분야 확대

두 회사는 앞서 농식품모태펀드 창업초기 분야와 한국벤처투자 모태펀드 ‘창업초기 소형’ 분야 운용사로도 함께 선정됐다. 이번 펀드로 농식품, 수산, 창업초기까지 투자 분야가 넓어졌다. 젠엑시스는 바이오·헬스케어, AI, 에너지·소부장, 농식품·소비재에 투자해 왔으며 2023년 팁스 운영사로 선정됐다. 올해 상반기에는 립스와 모두의 창업 운영사로도 뽑혔다.

젠엑시스는 “수산 분야의 가능성 있는 기업에 자금과 성장 지원을 함께 제공할 기반을 마련했다”며 “현장에서 기업을 발굴하고 투자 이후에도 사업화와 후속 성장 과정을 함께하는 운용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태그:genexiscnt techfisheriesacceleratorventure fund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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