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lium Defense, 드론 탐지 레이더 개발에 710만 유로 유치
파리 스타트업 Gallium Defense가 710만 유로를 유치했습니다. 상용 부품 기반 AESA 레이더 GDS-10의 양산을 추진합니다.

파리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 Gallium Defense가 11월 2일 시드 라운드로 710만 유로를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드론 탐지 레이더 GDS-10의 양산 준비에 자금을 투입합니다. 이 제품은 최근 야외 초기 시험을 마쳤으며, 2027년 1분기에 주문을 받을 계획입니다.
공동 창업자이자 CEO인 에릭 푸르니에는 "필요 성능의 80%를 가격의 20%로 충족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고 질문을 던졌습니다. 핵심 인프라 운영자와 군은 장비 한 대의 가격에 따라 감시 범위가 달라집니다. 레이더가 저렴해지면 더 많은 거점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비율은 아직 설계상의 목표입니다.
상용 부품과 임베디드 연산
GDS-10은 빔 방향을 전자적으로 조정하는 AESA(능동 전자주사식 배열) 레이더입니다. 회사는 대량 생산되는 상용 부품과 임베디드 컴퓨팅, 소프트웨어 중심 구조를 활용하며, 수신 신호 처리와 표적 분류도 소프트웨어가 맡습니다.
회사가 밝힌 사양은 클래스 I 및 FPV 드론 대상 목표 탐지 거리 10km, 방위각 360도, 고각 90도입니다. 군집을 포함해 여러 드론을 동시에 추적할 수 있으며, 핵심 인프라용과 군용 두 가지 버전이 나옵니다. 이는 회사의 주장이며, 측정 조건이나 탐지 확률, 오경보율을 담은 시험 보고서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팀과 투자자, 경쟁 구도
2026년 4월 설립된 회사는 BCG에서 17년간 방산·항공 분야를 자문한 푸르니에, NATO와 프랑스 국방조달청(DGA) 경력의 CTO 플로리앙 르무안, Thales와 Safran 등을 거친 COO 로뱅 망델이 이끕니다. 이번 라운드는 6월에 마무리됐으며 Keen Venture Partners와 360 Capital이 주도하고 Omnes Capital, Polytechnique Ventures가 참여했습니다.
자금은 양산, 채용, AI 모델 학습, 민간·군 고객 대상 시연에 쓰입니다. 시장에는 네덜란드 Robin Radar Systems(IRIS), 덴마크 Weibel(XENTA) 등 유럽 업체가 이미 자리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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