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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1 분 소요

Android ‘SMS of Death’ 취약점, 숨은 문자로 폰 먹통

보이지 않는 SMS 하나로 Android 스마트폰이 다운되고 통화가 끊기며 재부팅 루프에 빠질 수 있는 취약점이 확인됐습니다. Google은 이미 대응했습니다.

An Android smartphone stuck on a boot screen next to an incoming text message icon, illustrating a crash caused by a malicious SMS.
이미지: Security

Android 스마트폰에서 보이지 않는 SMS 한 통으로 기기를 다운시킬 수 있는 보안 취약점이 확인됐습니다. ‘SMS of Death’로 불리는 이 문제는 기기를 멈추게 하고 통화를 끊을 뿐 아니라, 계속 재부팅되는 ‘리부트 루프’에 빠뜨릴 수 있습니다. Google은 이미 대응에 나섰습니다.

수신자는 알아채기 어렵다

문제의 문자는 화면에 표시되지 않기 때문에 수신자는 메시지가 도착했다는 사실조차 모른 채 기기 이상을 겪게 됩니다. SMS는 대부분의 스마트폰이 기본으로 지원하는 기능이며 수신에 사용자의 조작이 필요 없습니다. 따라서 사용자가 직접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제한적입니다.

리부트 루프에 빠지면 기기를 정상적으로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통화가 끊기는 점 역시 일상 사용은 물론 긴급 연락 상황에서도 가볍게 볼 수 없는 문제입니다.

앞으로의 과제

Google이 대응했다고 알려졌지만, 현재 확인된 정보만으로는 영향을 받는 기종과 Android 버전, 수정 사항이 사용자에게 배포되는 시점은 분명하지 않습니다. 사용자는 보안 업데이트가 제공되면 가능한 한 빨리 설치하는 것이 기본 대책입니다. 세부 내용이 공개되면 피해 범위도 더 명확해질 전망입니다.

태그:androidgooglesmsvulnerabilitysecu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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